한글날입니다.

 

그동안 잊고 지냈던 한글날입니다. 저만 잊고 있었나요?

아마 휴일이 아니어서?? ㅡㅡ;;

자랑스런 한글 세계의 유산이라고 말들은 하지만, 정작 홀대받고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영어 열풍은 있어도 국어 열풍은 없으니...

오늘 하루 한글의 소중함을 생각하며, 내뱉는 말과 글 하나하나에 신경써야겠네요.

참, 포털사이트들도 한글날을 맞이하여 단장을 했네요.

특히 저는 구글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매번 기념일마다 로고를 바꿔주는 센스를 발휘하곤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