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든 번째 이야기

※저와 인연이 있는 분들을 추가했습니다.  갑자기 메일 받으셨다고 당황(?)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늦게 추가해서 죄송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얼마전 제가 지인의 facebook을 통해 본 사진을 여러분들과 공유해볼까 합니다.

 

 

<사진은 제외합니다>

 

 

재미 있으면서도 뭔가 의미심장한 의미를 던져주죠^^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그리고 또 만약 무엇이든 될 수 있다면 어떠한 사람이 되고 싶으신가요?

 

모 인터넷 사이트에서  'ㅇㅇㅇ vs △△△' 중에서 선택하기 놀이가 인기였던 적이 있는데요,

이 중에 이러한 질문이 있었습니다.   '10년 전으로 돌아가기 vs 지금 1억 받기'

10년 전으로 돌아간다면 1억 이상의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을지..

나의 지난 10년은 어떠했는지...  단순한 우스개 질문에 3분 24초간 잠시 생각에 잠겨보았답니다.

그리고는 결정했죠.  지금 1억이다라고..  왜냐하면 저는 아직 어리니까요.

지금부터라도 무엇이든 될 수 있다는 근자감도 있고요^^

그리고 앞으로 10년 뒤 이 질문을 받았을 때, 자신있게 후자를 선택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자는 생각도 0.6초간 해봤답니다.

 

이 메일을 받으시는 분들도 자신만의 의미를 찾으시길 바라며.. 오랜만의 메일을 마칠까 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