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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국인: 한글

팽개치다

by 금단현상 2008.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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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을 …에』『…을 …으로』 짜증이 나거나 못마땅하여 물건 따위를 내던지거나 내버리다.


 - 모자를 바닥에 팽개치다

 - 서류를 책상 위에 팽개치다

 - 아이는 가방을 방에 팽개쳐 버리고 친구들과 놀았다.

 - 어머니는 오래전에 광 속에 팽개쳐 두었던 물건을 정리하셨다.

 - 짐짝들을 문밖으로 팽개치다

 - 그는 사용하지 않는 가구들을 광으로 팽개쳐 두었다.

 - 그는 화가 나서 살림살이를 마당으로 팽개쳤다.


2 『…을』 하던 일 따위를 중도에서 그만두거나 무엇에 대한 책임을 다하지 아니하다.


 - 그는 처자식을 팽개치고 홀로 달아났다.

 - 김 씨는 오랫동안 다니던 직장을 팽개치고 조그만 사업을 시작했다.

 - 그는 농사일을 팽개쳐 버리고 서울로 떠났다.

 - 그는 일을 팽개쳐 놓고 놀음에만 빠져 있다.



왜 난 이런 단어의 맞춤법이 잘 틀리는 건지;;;; 너무 어려서부터 사전을 팽개치고 놀러 다녀서 그런 듯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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