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9.03.01 일상생활의 HR - 2019.03.01
  2. 2016.04.10 서울대학생 면접 멘토링
  3. 2007.12.17 주말 면접 후기
  4. 2007.11.06 구직자 27.4% "외모 때문에 면접 떨어져"

일상생활의 HR - 2019.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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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book을 보던 중 우연히 외국에서 빨대의 구멍은 몇 개인지 논란이 되고 있다는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 "Drinking Straws: How Many Holes?" 참조.


보면서 "응?? 당연히 1개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면서 덧글을 읽는데, 1개라는 의견과 2개라는 의견,

또 0.99999999개라는 의견 등 정말 다양한 의견이 있더군요.

정답이 무엇일지를 떠나 이 질문에 대한 답을 떠올리다보니 몇년전부터 유행하던 창의성 면접을 떠올려보았습니다.

예를 들면, "멘홀은 왜 둥근 원의 형태인가?", "스쿨버스에 골프공이 몇 개 들어가겠는가?" 등등.

구글이 이러한 질문을 잘 하는 것으로 유명하기도 했죠.


만약 내가 면접관이고, "빨대의 구멍은 몇 개인가?"라는 질문을 던진다면 난 지원자의 어떠한 면모를 평가해야 할까요?

과연 위 질문에 대한 답을 잘 한다고 해서 업무 능력을 보장받게 되는 것인지...

이에 대한 논의는 논외로 하고, 결국 면접이라는 것은 궁합이고, 운칠기삼이라는 점에 대해서는 변함은 없습니다.

그냥 나는 어떠한 대답을 할 것이고, 또 어떠한 평가를 할 것인지 상상해 보는 것만으로도 재미있으니까요.


다음주에 면접을 진행하고, 가끔씩 면접을 또 들어가다보니 생기는 직업병같은 생각이었습니다.




#금단현상     #면접     #창의성     #일상생활의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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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생 면접 멘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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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학생들을 위한 멘토링 차원에서 면접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였습니다.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인재들이 모인 서울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야기한다는 것이 부담이 되기도 하였으나,

그래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면접은 운7기3이기에 기3에 집중하기 위한 내용으로 정리하였습니다.

 

기1 자기소개서를 다시 뜯어보자

기2 면접관도 사람임을 잊지말자

기3 서울대생의 편견을 깨자

 

요즘은 워낙 면접 스터디 등으로 정보가 넘쳐나는지라, 이미 다 알고 있을만한 내용이어서

얼마나 내용을 접한 서울대생들에게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알고 있는 정보를 다시 한번 정리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뻔한 듯 하면서도 그렇지 않아서 많이 얻고 간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 학생이 게시판에 남긴 글이라고 하네요.

 

앞으로 기회가 또 주어진다면 더 많은 것을 알려줄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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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면접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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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열심히 면접보러 다니는 금단현상입니다.

일요일에는 집에서 쉬려고 했는데, 하필이면 일요일에 또 면접이 잡혀 있어서 나왔습니다.

면접 대기장소에서 이런 저런 얘기를 하는데, 정말 취업이 힘들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군요.

잘 알려지지도 않은 쪼그만한 회사에 면접보러 오느라 멀리 부산에서 비행기를 타오 오신 분,

서울서 길 잘 몰라서 늦을까봐 고속도로 1시간 30분 거리를 택시타고 오신 분,

멀리서 오시느라 전날 올라오셔서 쓸쓸히 모텔에서 주무시고 오신 분,

영어 자기소개서 잊어버릴까봐 계속 외우고 계시던분(영어 자기소개 안시키던데;;)

회사 정보 열심히 조사해서 출력해 왔는데, 잘못 조사해 오신분..

한분 한분 기억에 남네요.


이글이글 타오르는 그들의 눈빛. 취업에 대한 열망과 열정.

저는 언제 그러한 눈빛과 열정을 보였던 적이 있었나 하는 생각에 부끄러운 마음이 들더군요.

(요즘 거울을 보면 제 눈이 동태눈하고 비슷해보이더군요.. 쾡 해서리... 뭐 피곤한게 있다고;;;)

예전의 나는 과연 어떠했을까.. 나도 그들에게 그러한 인상을 줬을까.

비록 대학 졸업예정인 취업준비생들과의 대화였지만, 제가 그들에게 준 것보다 더욱더 많은 것들을 배우고 온 자리였습니다.


내일도 면접입니다. 뭔놈의 회사가 면접을 이렇게 보는지 원...(젤 바쁜날인데;;;)

내일은 어떤 사람과 어떤 대화를 하며 어떤 것을 배우게 될지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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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27.4% "외모 때문에 면접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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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연합뉴스, 커리어


- '커리어 취업뷰티관'을 방문한 구직자 1,330명을 대상으로 조사


- '외모 때문에 면접에서 떨어졌다고 생각한 적이 있는가'를 물은 결과,

 27.4%가 '그렇다'고 대답.


- 성형수술에 투자할 수 있는 비용은?

 100만 ~ 200만원 (30.4%)

 200만 ~ 500만원 (24.3%)

 50만 ~ 100만원 (18.4%)


- 실제 성형수술을 받은 경험이 있는 구직자는 11.4%



조사 대상 선정에서부터 문제의 소지가 있는 기사입니다만,

그래도 현실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실제로 채용 담당자 분들도 같은 스펙(스펙이라 적어서 죄송합니다)의 지원자가 있을 경우,

외모가 더욱 나은 사람을 뽑은 것은 당연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신입의 경우 실력이 뛰어나고 못함을 알기가 어렵기 때문이죠.

실제로 여직원을 채용할 때 이런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면접관분께 물어보니, 실력의 우위를 판가름할 수 없다면,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같이 일을 했을 때 기분이 좋은 편지 낫지 않냐?" 고 하시더군요;;

'뭐가 그리 기분이 좋으십니까!!!'

제 사견입니다만, 그렇게 해서 들어온 직원치고 네가지 있는 직원 한명 못봤습니다.

저도 외모가 좀 그러한지라 ㅡㅡ;; 이쁘고 잘생긴 애들은 정이 안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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