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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thinks

구직자 60% "취업 어려워 자살 생각도"

by 금단현상 2011.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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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를 보니 제가 구직활동을 하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원서도 100개 가까이 써보고, 면접도 몇군데 보러 다녔었지요.  
늦게 취업을 준비한 까닭에 졸업 후 몇달간은 백수생활도 했구요.

정말 취업이 힘든 것은 사실입니다.  돈은 쥐꼬리만큼 주면서 3개국어는 기본에 PT능력, 기획 능력 등을
요구하고 있는 기업도 많죠.  어찌보면 기업과 구직자들 사이의 생각의 갭이 큰 것도 힘든 취업 시장에
크게 한 몫을 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나중에 저는 대학생들, 특히 후배들에게 취업 멘토가 되는게 목표 중 하나입니다.
취업이 안되는 것도 묻지마 취업 후 고생고생 하다 그만 두는 경우도 참 안타깝더군요.
자신의 적성과 진로에 대해 그만큼 고민을 해 봤는지.. 묻고 싶습니다. 그리고 함께 고민하고 싶습니다.
물론 제 자신도 그만한 능력이 있는지.. 자질이 있는지를 먼저 생각해야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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