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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든한 번째 이야기

by 금단현상 2013.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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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임직원 분들께 보내 드리는 메일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익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글을 쓰는 것 같습니다.  여든 번째 이야기를 보내 드린게 지난 4월 16일이니

벌써 4개월이 훌쩍 넘어버렸네요.

 

그간 왜 메일을 안보내냐... 무슨일 있느냐.. 물어보시는 분도 안계시고 많이 섭섭하네요^^

 

오랜만에 글을 쓰는 이유는, 저에게 오는 수 많은 메일 중 눈에 띄는 글귀가 있어 여러분들과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특히 아이를 키우시는 분이라면 꼭 읽어보실만한 글일 것 같아요.

'사랑밭새벽편지' 오늘자 메일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웃음을 조기교육 시키자                         

 

자녀의 지능지수, 감성지수를

올리기 위해 학원을 3~4개씩 보낸다.

동네에 지나다니는 학원차를 보면

참 다양한 학원이 있음을 알게 된다.

 

아이들은 저녁 먹고 학원에 가기 바쁘다.

밤늦게 집으로 향하는 청소년들을 보면

축 늘어진 어깨가 왠지 나를 슬프게 한다.

 

그래서인지 요즘 아이들의 얼굴을

살펴보면 웃음이 없다.

기껏 한다는 것이 부모 눈을 피해

온라인 게임을 하는 것이다.

 

진정으로 아이의 미래를 밝게 하려면

웃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주어야 한다.

아이들은 생후 2~3개월부터 웃기 시작해서

20개월쯤 되면 스스로 웃음을 자아내는 행동을 한다.

 

하지만 아이 스스로 웃길 줄 아는

환경이 되지 않으면

자라면서 점점 무뚝뚝해지는 것이다.

 

웃음이 많은 아이로 자라게 하기 위해서는

부모가 먼저 많이 웃어야 한다.

즐거운 감정을 자주 전달하여

아이 스스로가 유머감각을 기를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주어야 한다.

 

이제 다른 조기교육에 열을 내기 말고

웃음 조기교육을 먼저 시키자.

 

- 김영식 (웃음 요가 창시자) *요약 -

 

환경이 좋아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어서 환경을 좋게 만드는 것입니다.

- 세상에서 가장 값싸고 가장 큰 효과는 웃음!^^ -

 

어려서부터 웃는 법을 못배운 탓인지, 저도 그렇게 웃음이 많지 않은데요..

웃음도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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