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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R을 통한 개인과 조직의 성장
  • 직장인 자기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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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3

일상생활의 HRD - 2017. 7. 24 최근 들어 회사의 큰 변화가 있다면, 바로 잔특근이 줄어들고 있다는 점입니다.잔업이란 평일에 늦게까지 야근을 하는 것이고, 특근이란 휴일에 나와서 근무를 하는 것을 의미하는데요,기존에는 법적으로 주간 52시간까지 근무가 가능했으나, 앞으로는 휴일 근무를 포함하여 52시간까지 근무하는 것으로 바뀐다고 하네요.그래서인지 회사에서도 최대한 잔특근을 할 수 없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덕분에 요즘은 딸 아이와 함께 운동을 자주 하러 다니고 있습니다.지난 2월부터 집 근처에서 이종격투기(주짓수+무에타이)를 배우고 있습니다.주 3회반을 등록했으나, 평일에는 늦게 끝나는 일이 많아서 일요일만 다니고 있었는데,최근에 잔특근이 줄어들다보니 주 2회를 다니게 되더군요.그래서 조금 더 욕심을 내면 주 3회를 .. 2017. 7. 24.
모헤닉 게라지스 김태성 대표님 강의를 들었습니다. 오늘 오후 회사 교육과정 중 하나로, 모헤닉 게라지스 김태성 대표님을 모시고 특강을 진행했습니다.많이 알려져 있었던 갤로퍼 리스토어부터, 최근에 하고 계신 전기차 프로젝트까지.지난 4년간의 노력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강의를 잘하거나 재미있는 말투로 이목을 집중시키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만담담한 말투에서 대표님의 진솔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전기차를 기존의 완성차 업체가 아닌 어찌 보면 스타트업 기업이 한다는 발상 자체가 놀랍기도 하고,또 한편으로는 전기차 시대로 가면 누구나 차를 만드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하는데,그러한 모습을 실제로 볼 수 있어서 의미가 있었던 것 같네요. 이러한 기업들이 더 많이 생겨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에서의 지원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전기차가 대세가 되는 순간,.. 2017. 7. 12.
일상생활의 HRD - 2017. 7. 6 오늘은 처음으로 회사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부서장급분들 60명을 대상으로 조직문화(일하는 문화) 관련 토론 워크숍을 진행하였습니다.뭐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뻔한 스토리로 흘러가겠습니다만, 이야기하고픈 것은 내용은 아닙니다.토론 및 결과 도출에 대한 부서장분들의 자세인 것이죠. 오늘의 목적은 이렇습니다. 회사의 문제가 되는 우리의 문화를 어떻게 하면 리더들이 바꿀 수 있는지,바람직한 이상향을 정의하고 그 모습으로 다가서기 위한 리더의 행동을 정리해달라는 것이었습니다.대충 다들 뻔한 내용으로 흘러가겠구나 라고 생각하실 것입니다.사실 준비하면서도 뭔가 색다른 것을 기대했던 것도 아니었지요.참여했던 분들 중 일부는 "이런거 왜 하는지 모르겠다"는 반응도 보이기도 했습니다. 제가 좀 더 퍼실리테이션을 잘 했.. 2017.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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