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english1 첫 토플 시험 후기 영어 공부의 일환으로 토플이라는 시험을 공부해보기로 했다. 마음을 먹은 것은 꽤 오래 전 일이지만, 학원을 다니자니 시간이 부족하고.. (매일 집에서 6시에 나와 퇴근해서 집에 들어가면 11~12시다 보니..) 온라인 과정으로 2개월 정도 수강을 했으나 도무지 감이 오질 않았다. 그러던 중 불현듯 든 생각 "그래 시험을 한 번 봐 보자. 그럼 어느 정도 시험에 대해 알게 되겠지." 참으로 무식한 방법이긴 하다. 시험 응시료 $180에, 당장 보고 싶은 마음에 가장 빠른 시험을 선택하느라 추가로 $30을 더 내서 총 $210의 응시료가 들어갔다. 시험 장소는 집에서는 좀 멀지만, 그래도 조금이나마 익숙한 연세대. 기초 정보도 없이 무작정 간 터라... 토익이랑 비슷하겠지 생각했던 것이 화근이었다. 아침도 .. 2012. 11.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