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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 issue

직장인 80% "사내 복지 별로다"

by 금단현상 2011.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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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직장인 10명 중 8명은 현 직장의 사내 복지제도에 만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커리어) 직장인 453명 대상 조사 결과.

- 가장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복지제도 :
          > 자기계발. 문화생활, 여가활동 지원 (33.7%)
          > 리프레쉬 휴가 및 휴가비용 지원 (22.4%)
          > 자녀교육비 지원 (12.4%)
          > 휴게실, 수면실 등 휴식공단 (11.3%)

- 복지제도가 미흡한 이유
          > CEO의 의식 부족 (55.2%)
          > 기업 내 예산 부족 (26.2%)
          > 직원들의 사내 복지제도 개선 노력 부족 (11.3%)
          > 정부의 지원 미비 (5.3%)

- 가장 원하는 복지 제도
          > 자기계발, 문화생활, 여가활동 지원 (69.1%)
          > 리프레쉬 휴가 및 휴가비용 지원 (53.0%)
          > 휴게실, 수면실 등 휴식공간 (37.8%) 

- 응답자의 68.7%, 사내 복지제도가 좋은 기업이라면 연봉이 다소 적더라도 이직할 의향 있다.(연봉차 5.2%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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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업에서 Work Smart, WLB(Work & Life Balance) 등을 이야기하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그만큼 관심은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만, 아직 정착되기에는 시일이 좀 길어보입니다.
성과주의 문화를 이야기하면서도 회사에 머무는 시간을 성과로 이해하는 분들도 계시고,
또한 너무 단기간의 성과만을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그렇기 때문에 너무도 힘들어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어제(토요일) 일이 있어 회사에 출근일 했습니다.  그런데 사내 주차장이 꽉 차있더군요.
그만큼 주말 출근자들이 많았다는 이야기인데..
몇몇 분들과 이야기해보면 상사의 눈치때문에 출근을 하시는 분들도 상당히 계셨습니다.
또한 최근 퇴직하시는 분들이 잦은 야근과 주말 출근, 강압적인 조직문화를 퇴직 사유로 들고 있어
더 큰 문제를 야기할 소지가 있어 보입니다.

가장 중요한 건 CEO의 의지가 맞는 것 같습니다.  TOP-Down이건, Bottom-up이건 실행에 있어
가장 핵심은 대표이사가 얼마나 바꾸고 싶은가일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 안타까운 일들이 많네요...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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