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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 issue

가장 불행한 직장인은? 30대 대리들!

by 금단현상 2007.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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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조선일보


“올해 가장 불행했던 직장인은 30대 대리.”


- LG경제연구원이 22일 발표한 ‘2007년 대한민국 직장인 행복도 조사’ 결과의 한 대목.


- 20~50대 전체 조사 대상 직급 평균 51.5점


- 30대 대리급 직장인들이 느낀 행복지수 46.6점


- 30대 대리급 “우리가 가장 불행하다”고 느끼는 이유로

 '미래에 대한 불안감', '상대적 박탈감'


- 가장 행복지수가 높은 직장인 연령층은 50대 57.5점


- 성과에 대한 스트레스가 가장 큰 직급은 과장 65.1점




저는 아직 30대도, 대리도 아닙니다만, 이 시대를 살아가는 같은 직장인으로서,

과연 나의 행복지수는 얼마일까 생각해봅니다.

물론 지금 저는 행복합니다. 100점 만점의 행복은 아니지만 소소한 행복을 계속 이어가고 있죠.

아내도 나의 행복이요, 가족도 나의 행복, 사진도 나의 행복, Cafe 활동도 나의 행복입니다.

(물론 회사 내에서의 행복은??? 글쎄요 ㅋㅋㅋ No comment^^ )


평균이 51점, 가장 행복지수가 높다는 계층도 57.5점으로 채 60점이 안되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닙니다. 큰 행복을 찾다 작은 일상의 행복을 놓치고 계시진 않으신지요?


암튼.. 대한민국 30대 대리 여러분.. 그리고 모든 직장인 분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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