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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it out

용서

by 금단현상 2007.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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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진 가쵸(달라이 라마) 지음, 류시화 옮김

오래된미래 펴냄

2004년 9월 18일 발간


만일 나를 고통스럽게 만들고 상처를 준 사람에게

미움이나 나쁜 감정을 키워 나간다면,

내 자신의 마음의 평화만 깨어질 뿐이다.

하지만 내가 그를 용서한다면,

내 마음은 그 즉시 평화를 되찾을 것이다.

용서해야만 진정으로 행복할 수 있다. - 달라이 라마


2006년 12월부터 읽은 책으로 그 때에는 심적으로 불안한 상태에 있었다.

회사의 일도 너무 바빠서 몇달동안 집에서 잠만 자고 나머지 시간은

회사에서 일만 하는 시기였다.

개인적으로도 풀리는 일이 없이 내면의 분노만 쌓여가고 있었다.

'용서'라는 책을 보자마자 왠지 책 겉 표지의 소녀(?)의 표정이 나의 감정을

평화롭게 그리고 편안하게 해 주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하여 이 책을 틈이 나는 대로 읽기 시작했다.

시간이 별로 나지 않기 때문에 읽는데 오랜 시일이 걸렸던 것으로 기억된다.

잠들기 전, 출퇴근시에 중점적으로 읽기 시작했다.

이 책은 마음 먹지 않고는 도저히 읽을 수 없는 책이라 생각한다.

내용 그 자체는 지루하다. 집어 던지고 싶은 욕구도 마구마구 들었다.

그러나 나의 그러한 마음을 다잡고, 그동안 나의 분노를 이끌었던 모든 원인들에 대해

용서를 하며 수행을 하는 마음으로 읽었다.

읽으면서도 과연 그렇게 될까... 하는 의문도 들었으나, 이제는 그들을 용서했다.

아니, 용서를 못했다 하더라도 분노의 감정을 마음속 깊숙한 곳에 넣어두었다.

솔직히 이 책의 내용이 어떠한지는 전혀 생각이 나질 않는다.

다만 이 책을 통해 마음을 다잡고 용서하는 마음을 갖게 된 것만으로도

이 책값의 수천만배 이상의 역할을 다 했다고 본다.

마음의 수행이 필요한가? 그렇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용서 상세보기
달라이 라마 지음 | 오래된미래 펴냄
달라이 라마와 30년 동안 절친한 친구로 지내온 중국인 학자가 나누는 용서에 대화. 30년 넘게 저자인 챈은 달라이 라마와 함께 세계전역을 여행하면서 둘만의 명상 시간에서 부터 세계지도자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그래서 달라이 라마가 가진 자비심의 한계가 어디까지 인가를 매우 특별하게 관찰해 어떤 격식도 없이 위대한 영적 지도자의 감동적인 모습을 그려낸다. 1950년 중국이 티베트를 강제 점령한 이래 티베트인들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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