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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think

여든두 번째 이야기

by 금단현상 2014.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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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회사 동료 및 삼성 그룹에서 인연을 맺은 분들께 보내 드리는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익입니다.

 

지난 '13년 8월 21일  여든한 번째 이야기 메일을 보내드린 이후로 1년만에 인사 드립니다.

SDI 동료 분들, 그리고 저와 삼성에서 인연을 맺은 모든 분들 다들 잘 지내고 계시지요?

 

모처럼 긴 5일간의 휴가(?)를 보내기 위해 사무실을 나서기 직전 갑자기 안부 메일을 보내볼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앞으로 종종 인사 드리겠습니다.

 

 

[오늘의 이야기]

 

One small POSITIVE THOUGHT in the morning can change your entire day.

                                                                                 - Zig Ziglar 아저씨 페북에서 본 글입니다.

 

최근 감사릴레이가 SNS를 통해 퍼져나가고 있더군요.  아이스버킷처럼 다음 릴레이 대상자를 지목하는 형태인데

메일 리스트에 계신 분들도 몇분은 이미 하셨겠제요??

저는 누구한테도 지목 받지 못했지만(ㅠㅠ) 스스로 감사한 것들을 생각해보았습니다.

 

(아주 지극히 평범한) 몇가지만 적어보면,

  잔소리는 많지만 전적으로 나를 지지해주는 나와 같은 곳을 바라보고 같은 길을 걷는 사랑스런 아내가 있고,

  항상 엄마편이지만 나를 위해 고사리같은 손으로 음식도 만들어주고 힘들어할때면 꼭 안아주는 딸도 있고,

  비록 야근에 찌들어 살지만 취준생들이 그토록 갖고 싶어하는 직장과 직업에 종사하고 있고,

  

  항상 불평 불만이 많을 수도 있지만, 비교 대상을 달리하면 한없이 고마운 것들이네요. 

 

변화는 아주 작은 것으로부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내가 어떻게 바라보느냐, 내가 어떻게 생각하느냐...

아침마다 소소한 감사한 것들을 생각해보면서 하루를 시작해봐야겠습니다.

 

풍요로운 한가위 되시고 모두모두 재충전하는 시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Merry Chus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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