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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의 HRD - 2017. 7. 24

by 금단현상 2017.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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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회사의 큰 변화가 있다면, 바로 잔특근이 줄어들고 있다는 점입니다.

잔업이란 평일에 늦게까지 야근을 하는 것이고, 특근이란 휴일에 나와서 근무를 하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기존에는 법적으로 주간 52시간까지 근무가 가능했으나, 

앞으로는 휴일 근무를 포함하여 52시간까지 근무하는 것으로 바뀐다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회사에서도 최대한 잔특근을 할 수 없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덕분에 요즘은 딸 아이와 함께 운동을 자주 하러 다니고 있습니다.

지난 2월부터 집 근처에서 이종격투기(주짓수+무에타이)를 배우고 있습니다.

주 3회반을 등록했으나, 평일에는 늦게 끝나는 일이 많아서 일요일만 다니고 있었는데,

최근에 잔특근이 줄어들다보니 주 2회를 다니게 되더군요.

그래서 조금 더 욕심을 내면 주 3회를 다닐 수 있을 것 같아 지난주는 무리를 좀 했습니다.

화, 수, 목을 연달아 간 것이죠.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몸에 탈이 나서 금요일부터 주말 내내 끙끙 앓다가 이제 조금 정신을 차리고 있습니다.

무리를 한 탓도 있겠지만, 온 몸에 멍이 들고, 특히 오른쪽 가슴 부위에 타박상을 입어 숨이 잘 안쉬어질 정도더군요.

주말에는 기침조차 하기 힘들었는데, 주말이 지나고 나니 조금 나아졌습니다.


몸이 아프다보니 누워 있는 시간이 많았는데, 그러면서 곰곰히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나의 몸에 대한 진단. 과연 나는 목요일에도 운동을 할 수 있는 몸이었는가.

이미 수요일부터 저의 몸은 저에게 신호를 보내오고 있었습니다.  좀 쉬어야 하지 않겠는가.

그런데 왠지 욕심이 나더군요.  잘 하면 주 3회를 드디어 채울 수 있겠구나.

결국은 주 3회 채울 심산으로 몸을 희생한 꼴이 되버렸습니다.

물론 쉬엄쉬엄 했다면 달라졌겠습니다만 그렇기 어려운 주짓수 스파링에서 결국엔 몸이 탈이 나더군요.

"목표라는 것도 내 몸이 뒷받침이 되어야만 이룰 수 있는 것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여 기초체력을 길러 주 3회 다닐 수 있는 몸을 만들어야겠네요.

그런데 HRD와 무슨 관계냐고요? 그냥 관계가 있다고 해두죠.





#일상생활의 HRD  #금단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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