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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thinks

일상생활의 HRD - 2017. 7. 27

by 금단현상 2017.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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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부서 후배(남자)가 최근에 아빠가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초음파 사진을 찍었다고 자랑을 하더군요.

그래서 저도 자랑을 할 겸, 첫째를 가졌을때부터 써왔었던(지금은 쓰고 있지 않는 ㅠㅠ) 육아일기(블로그)를 보여줬습니다.


그리고는 집에 와서 블로그를 찬찬히 보기 시작했습니다.

첫 초음파 사진부터 대부분의(모든이라고 하기에는 몇장을 빼먹은;;;) 초음파 사진들,

그리고 태어난 날부터 주요 사건들까지...

정확히 2007년 8월 27일부터 2011년 12월 20일까지 1,578일동안 262개의 글을 썼네요.

언제 뒤집었는지, 언제 이가 나기 시작했는지 등...

너무도 소중한 추억들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네요.

정말로 미안한 것은 둘째에 대한 기록은 전혀 없네요. (Selina 미안해~~)


기록이라는 것,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

그냥 어느 순간 잊혀졌을 그런 추억 또는 기억들을 몇년이 지난 지금도, 그리고 먼 훗날에도 살아 있는 것이 되겠지요.

또 그러면서 새로운 이야기거리를 만들어가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업무를 하면서 저도 기록을 되도록이면 많이 하려고 하는 편입니다.

가능하면 메일도 안지우는 편이고... (그래서 메일 용량만 100기가가 넘든다죠;;;)

중요한 일상은 PIMS(회사내 일정관리 시스템), 그리고 구글 캘린더에 기록하고,

업무에 관한 것은 원노트를 통해 회사 PC에 기록을 하고 있죠.

그리고 장소에 대한 기록은 Facebook으로 기록을 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먼 훗날이 되면 지금의 기록을 곱씹어보며 반추하고 있을 날이 오겠지요.

그날 왜 그랬을까... 아.. 이때는 이걸 했었구나 하면서요.

같은 회사에 계속 남아 있는다면 업무적인 것들도 그렇게 곱씹어보며 

더 좋은 방법은 없었을지, 더 좋은 길은 없을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고 있지 않을까요?

물론 그 때도 지금의 이러한 마음가짐을 갖고 있다면 말이죠.



#일상생활의 HRD #금단현상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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