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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thinks63

56기 신입사원 대상 사업부 사업소개 56기 신입사원 대상 사업부 사업 소개를 강의(?) 했습니다. 신입사원들과의 만남은 언제나 즐겁네요. 2015. 9. 9.
소통? 작은 관심과 바른 관계로부터..... 얼마 전 사업부장 주관으로 조직문화에 대한 토론회가 실시되었습니다. 작년 9월, 그리고 지난 4월에 실시한 조직 진단 결과 소통이 잘 안되고 있다는 다소 당연하여 누구나 예측 가능한 진단 결과를 받고,어떻게 하면 우리 조직 내 소통이 활성화 될 수 있을지 임원들끼리 모여 토론을 실시하였습니다.(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소통이 잘 되는 기업은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암튼, 임원들끼리 열띤 토론을 하고 있는데, 그 때 모 상무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요즘 애들은 소통이 부족하다고 다들 얘기하는데, 내가 애들하고 얘기좀 하려고 하면 또 쓸데 없이 붙들고 얘기한다고 싫어하더라. 안하면 안한다고 뭐라고 하고, 하면 또 한다고 뭐라고 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맞는 말입니다. 저도 그 분처럼 .. 2015. 7. 12.
오랜만의 세미나 참석 "신병철의 중간계 세미나 True Knowledge" 정말 오랜만에 세미나에 다녀 왔습니다. 2007년~9년에는 정말 배우러 많이 다녔는데, 용인으로 회사를 옮긴 후에는 그럴 기회가 거의 없었네요. 소개 받아 찾아간 신병철 박사님의 중간계 세미나. 학문과 실무의 중간계를 꿈꾸시는 박사님만의 지식 나눔의 커뮤니티라고 할까요.보내 주신 논문을 읽어보고 갔으면 좋았을껄 하는 생각에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배움의 즐거움을 느낀 시간이었네요. 세미나에서 다뤘던 페이퍼는 다시 읽어볼 생각입니다.그리고 항상 "과연 그럴까?", "is it true?" 를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한창 카페에서 스터디를 하던 시절이 떠오르며, 다시 한번 그런 것들을 만들어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Will I ? 2014. 8. 2.
지난 1월 19일 작성한 글... 결국... Kick-off는 못가게 되었네요.. ========================================================================================================================================= http://cafe.naver.com/eduadu/34861 삼성에 입사하고부터 외부 사람들과의 교류가 끊어졌다. 지리적인 문제도 있겠지만, 잦은 야근과 주말 근무로 사람 만나는게 쉽지 않게 된 것이다. 매일매일 야근의 연속은 아니지만,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니 불쑥 약속을 잡기가 쉽지 않다. 모처럼 찾아오는 휴일은 그동안 밀린 잠을 자거나, 소홀했던 가족들과 보내기도 부족하다. 비단 나의 모습만은 아니고 나와 .. 2014.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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