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TOEIC S&W1 토익·TEPS 대신 OPIc가 뜬다. 동아일보에 따르면 삼성그룹은 28일 “삼성의 해외사업 비중이 커지면서 실제로 말할 수 있는 어학능력을 갖춘 인재가 필수적”이라며 “내년 대졸 신입사원 채용 때부터 지원자의 실제 영어 구사능력을 판별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 관계자는 “토익 고득점자가 실제 외국인과 만나서는 영어를 한마디도 못 하는 사례가 많다”며 “토익이나 텝스 대신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영어 말하기 시험인 OPIc(Oral Proficiency Interview-computer)를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OPIc는 미국 LTI사가 주관하는 영어 말하기 시험으로 인터넷을 통해 질문을 하고, 응시자가 녹음한 답변은 미국으로 보내 LTI의 전문 평가자들이 7단계로 평가해 등급을 매긴다. .. 2007. 10.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