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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 issue

'4시50분에 퇴근하는 회사'의 경쟁력

by 금단현상 2008.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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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머니투데이


‘8 to 4:50’, 불가능하다고요?


- “저희 회사의 퇴근시간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빠를 것입니다. 일부 잔업이 있는 직원을 제외하고는 모두 4시50분에 퇴근하거든요.”


- “금요일 오후에 찾아오는 손님은 반갑지 않다”


- 아침 8시 출근, 12시 ~ 12시 50분 점심시간, 2시 55분 ~ 3시 10분 휴식시간, 4시 50분 퇴근


- 생산라인이 컨베이어벨트처럼 노동자가 일렬로 서서 순차적으로 작업을 하는 플로우(Flow)방식이 아닌, 엔지니어가 일정 과정의 업무를 종합적으로 처리하는 배치방식


- 공작기계를 주로 생산하는 두산인프라코어 창원 공장의 매출액영업이익률은 14%. 올해 매출액은 1조2000억원을 넘어 작년보다 20%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


- ‘근무시간을 짧게, 매출액은 많게’의 비법을 실현시킨 것은 바로 우수한 인력과 공장자동화(FA)


- 임직원 중 공대 이상을 졸업한 엔지니어 28%.


- “육체만으로 일하는 사람은 경쟁력을 잃었으며 생산라인에서도 머리, 즉 지능이 있어야 업무가 가능하다”




정말 부러운 회사다. 실제 그 회사가 어떤지는 알수 없지만, 위 내용만 보아도 실리적임을 추구하는 회사임은 분명합니다.


이명박 정부 탓인지 실제 많은 회사들이 출근시간을 앞당겼거나, 또는 출근시간보다 일찍들 출근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퇴근시간은?? 같거나 더 늦어지지 않았을까요? (제 추측입니다.)


실제로 저의 경우도 7시 30분 출근에 6시 30분 퇴근을 하고 있지만..(물론 이렇게 퇴근하는 건 일년에 반도 안되겠지만...) 실제 업무 시간은 과연 몇시간이나 될까 생각해봅니다?


선택과 집중의 시대에 유독 근로시간만큼은 장장익선이라고 생각하는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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