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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think

일흔다섯 번째 이야기

by 금단현상 2012.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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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임직원 분들에게 보내는 메일입니다.


섬기는 리더십의 모델 : 미국 제33대 해리 트루먼 대통령(1945-1953)

트루먼 대통령은 2차대전 후 조지마살 국무장관이 유럽의 재건 마스터 플랜을 가지고 와서

이름을 "트루먼 플랜"으로 할 것을 권하자,

"당신이 가장 잘 아니까 마샬플랜으로 하지요"라고 했다는 것이다.

우리는 세계사 공부할 때 먀살플랜을 트루만플랜으로 한글자 더 암기할 뻔 했다(?)

또한 자기 생일 케익을 만들어 준 주방장에게 감사하기위해

백악관 주방에 직접 들어가 감사인사를 한 전무후무한 대통령이라는 것이다.

그는 영국 처칠수상과 소련 스탈린서기장과의 회담중에, 만찬에 그들을 초대했다,

당시 미국 육군 중사가 피아노를 시작하면서 "누가 악보 페이지를 넘겨주십시요"라고 했는데,

"내가 하지요"라고 하면서 대통령이 친히 옆에 서서 악보를 넘겨주었다는 것이었다.

그 중사는 나중에 아내에게 쓴 편지에서

"여보 우리 대통령이 친히 나의 악보를 넘겨주었다오! 우리 대통령은 그런분이라오!"라고 썼다는것이었다.

"우리 대통령은 그런분이라오!" "우리 대통령은 그런분이라오!" "우리 대통령은 그런분이라오!"

우리 한국은 왜 그것이 안될까?

오늘날 우리에게도 섬기는 리더십, 서번트 리더십이 필요한 시대가 되었다.


2012.08.16 케프너 퍼리 코리아 백정석 대표님 메일 에서


기존의 리더십이라고 하면 아랫사람에게 강하게 나가는 것,

군대 문화적인 리더십 스타일을 리더십이라고 생각을 많이 했었지요.

물론 카리스마 리더십이라고해서 없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 리더가 필요했던 시절도 있었죠.

그러나 리더십의 개념은 시대에 따라, 상황에 따라 변하게 마련입니다.

아니 변해야 하지요.

우리가 리더십을 중요시 하고 개발하려는 이유는

여러 관계 속에서 서로 긍정적 영향력으로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서가 아니겠습니까?

이때 리더는 반드시 상사일 필요는 없습니다.

동료와 동료와의 관계 속에서도 리더십이 필요하지요.

여러분의 리더십 스타일은 어떤가요?


오늘도 많이 웃는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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