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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D Cafe20

2007. 11. 7 HRD School 이번에는 스쿨이 끝난지 일주일만에 글을 올립니다. 요즘 정신 하나도 없네요.. 주말에 쓰려고 했더니 주말에도 일이 있어... (마눌님의 친한 친구이자 후배의 웨딩촬영이 있어 보조찍사로 다녀왔습니다.) 역시 학습이라는 것이 꾸준히 복습하지 않으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하나 둘 씩 잊어버리게 되는군요. 이렇게 후기를 쓰고 있는 지금 이 순간. 기억이 나는 게 별로 없네요 ㅠㅠ 첫번째 세션은 로버트 우볼딩의 "동기부여를 위한 효과적인 의사소통의 기술"에 대해 뚜비뚜바님께서 발표하셨습니다. 강의 초반부터 질문을 던져주셔서, 그동안의 어느 스쿨에서보다도 더욱더 생각을 하게 만드는 자리였습니다. 그 첫번째 질문 "자신에게 있어서 좋은 세계(Quality World)란 무엇인가?" 이에 대해 저는 아직도 고민중입니다... 2007. 11. 13.
교육 진행하러 갑니다 ㅠㅠ 오늘부터 약 3개월간 해외영업 담당자 역량 강화 및 해외주재원 파견 대상자 선정을 위한 교육이 진행이 됩니다. 애초 기획때부터 저는 이 교육이 아직은 시기상조라 생각하여 참여를 안했었는데, 어쩌다보니 이렇게 되었네요. 회사 직원들이 워낙 특정인(영어과 관계된 업무 담당자)을 제외하고는 영어에 관심이 없습니다. 실력 또한 그리 뛰어나지 않기 때문에 과연 이게 가능할까 의문이 들 정도이지요.. 실제로 대한민국평균 보통 사람들을 대상으로(또는 업무상 영어를 쓸지라도) 영어로 협상 및 프리젠테이션을 시킨다는 것이 무리가 있다는 것도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위에서 밀어붙이니 하긴 해야겠죠.. 대상자 선정에서부터 하고싶어하지 않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려다보니 반발도 많고 힘이 들었습니다. 대상자 선정을 위한 회화.. 2007. 11. 9.
[HRD School] 학습 후기 - 2007. 10. 10 벌써 스쿨이 끝난지 4일이 지났네요. 요즘 하는 일이 많다보니, 글을 쓸 시간이 많지가 않습니다. 첫번째 세션은 피터 드러커의 "자기경영노트"에 대해 짱가님께서 발표해주셨습니다. 지난번 스쿨에서 옆자리 앉아계셨던 분께서 발표를 하시니 느낌이 새롭네요. 서수원점으로 발령이 나셔서 다음부터는 참석이 힘드시다고 하니 많이 섭섭합니다. 지난번 스쿨에서 다뤘던 "기업이 원하는 변화의 기술"에 대해 강의를 들을 때에는 책을 반밖에 못읽고 가서 가끔 못따라 가는 부분도 있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무슨일이 있어도 다 읽고 가야 한다고 다짐을 하고 열심히 읽었습니다. 다행히 예비군 훈련이 월, 화, 수에 있었기 때문에, 그 시간을 이용하여 책을 다 읽긴 했습니다. 책 겉표지에 보면 이렇게 쓰여있습니다. "일 잘하는 사람에.. 2007. 10. 14.
[HRD School] 학습 후기 - 2007. 9. 19 네이버 교육지기 카페 http://cafe.naver.com/eduadu 주관 HRD School에 다녀왔습니다. 처음 참석이라 초반의 어색함은 어쩔 수 없더군요. (소심한 A형입니다^^) 첫번째 session은 존 코터의 "기업이 원하는 변화의 기술"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팅구친구 님(대우정보시스템 진양희 대리님)께서 발표해주셨습니다. 주된 내용은 가장 기본적인 프로세스인 "본다(we see) → 느낀다(we feel) → 변화한다(we change)"로 압축될 수 있으며, 변화의 8단계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약 한시간 정도 사례 및 본문의 내용에 대해 알아보았지만, 역시 머리에 남는 건 위에 있는 "본다(we see) → 느낀다(we feel) → 변화한다(we change)"였습니다. 그리고 그.. 2007.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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