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We think57 희망이란 출처 : 고도원의 아침편지 희망이란 희망이란 본래 있다고도 할 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다. 그것은 마치 땅 위의 길과 같은 것이다. 본래 땅 위에는 길이 없었다. 한 사람이 먼저 가고 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곧 길이 되는 것이다. - 루쉰의《고향》중에서 - * 그렇습니다. 희망은 처음부터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도 생겨나는 것이 희망입니다. 희망은 희망을 갖는 사람에게만 존재합니다. 희망이 있다고 믿는 사람에게는 희망이 있고, 희망 같은 것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실제로도 희망은 없습니다. (2001년 8월1일 앙코르 메일) 요즘 한창 화제가 되고 있는 쿵푸 팬더에 이런 대사가 나오지요. 오리아빠 : 포 네게 꼭 해야 할 말을 지금해야 겠구나. 오래전 내려오던 우리 .. 2008. 8. 1. 꿈 너머 꿈 출처 : 고도원의 아침편지 중에서... 꿈을 가진 사람은 서로 만납니다. 꿈은 이루어집니다. 같이 꾸는 꿈의 위대함을 느껴보신 적 있으신가요? 징기스칸이 이야기한 "만인의 꿈", 고도원 님의 "꿈 너머 꿈" 내가 꾸는 꿈으로 내가 변하고, 당신이 꾸는 꿈으로 당신이 변하고, 그리고 우리가 변합니다. 같은 꿈을 꾼다면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강한 힘을 갖습니다. 2008. 8. 1. '님'자를 붙여 불러보자 출처 : 고도원의 아침편지 '님'자를 붙여 불러보자 마음을 내어 눈앞에 보이는 모든 생명들의 이름 끝에 '님'자를 붙여 불러보자. 자신이 조금은 거룩해지는 느낌이 들 것이다. 그렇게 자꾸 부르다 보면 나와 똑같이 생긴 이웃들에게 상소리를 하는 것은 너무하다는 생각이 절로 들 것이다. "오소서 비님아, 벌님아, 나비님아!" - 황대권의《민들레는 장미를 부러워하지 않는다》중에서 - * 사람 이름에도 '님'자를 붙이면 좋습니다. '씨', '양', '군' 등보다 훨신 더 정겹고 부르기도 편합니다. 나이나 직함 따위에 굳이 신경을 쓸 필요도 없습니다. 나이 든 어른에게는 존경과 사랑의 뜻을 담아서, 나이 어린 사람에게는 존중과 배려의 뜻을 실어 이름에 '님'자를 붙여 불러봅시다. '고도원님', '윤나라님', '박.. 2008. 7. 31. '고통은 좋은 거야' 출처 : 고도원의 아침편지 '고통은 좋은 거야' 저스틴은 생전에 "고통은 좋은 거야. 고통은 좋은 거야."라고 입버릇처럼 말했다. 전력을 다해 언덕을 올라갈 때마다 그 말이 떠올랐다. 고통의 경계를 넘어 상쾌한 기분을 느낄 때까지 전속력으로 달렸다. 어느덧 나는 건강을 회복해가고 있었다. - 리비 사우스웰의《행복해도 괜찮아》중에서 - * 아무려면 고통이 좋다고 까지는 할 수 없겠지요. 그러나, 그때는 숨이 막히는 고통이었지만 되돌아보니 기막히게 좋은 것이 된 고통도 많습니다. 이 말은, 지금의 고통도 훗날 좋은 고통으로 바뀔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잘 견디어 내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이 시간 '고통은 좋은 거야'라고 되뇌며 고통의 경계를 넘고 있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지금은 그만두었지만, 예전에 조깅을.. 2008. 7. 30.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1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