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HR Plus445 용서 텐진 가쵸(달라이 라마) 지음, 류시화 옮김 오래된미래 펴냄 2004년 9월 18일 발간 만일 나를 고통스럽게 만들고 상처를 준 사람에게 미움이나 나쁜 감정을 키워 나간다면, 내 자신의 마음의 평화만 깨어질 뿐이다. 하지만 내가 그를 용서한다면, 내 마음은 그 즉시 평화를 되찾을 것이다. 용서해야만 진정으로 행복할 수 있다. - 달라이 라마 2006년 12월부터 읽은 책으로 그 때에는 심적으로 불안한 상태에 있었다. 회사의 일도 너무 바빠서 몇달동안 집에서 잠만 자고 나머지 시간은 회사에서 일만 하는 시기였다. 개인적으로도 풀리는 일이 없이 내면의 분노만 쌓여가고 있었다. '용서'라는 책을 보자마자 왠지 책 겉 표지의 소녀(?)의 표정이 나의 감정을 평화롭게 그리고 편안하게 해 주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2007. 11. 28. 알파걸, 알바 우먼 된 사연 출처 : 주간동아 ‘에이플’ 양은 소위 말하는 알파걸이었다. 학과성적은 물론 리더십도 뛰어나 학교임원도 여러 차례 했다. 그런 딸의 적극적인 지지자인 아버지는 항상 “여자가 솥뚜껑 운전을 하던 시대는 갔다”고 강조했다. 그래서 에이플 양은 늘 실력을 기르기 위해 노력했다. 그는 능력 있고 당당한 커리어 우먼이 되고 싶었다. 그랬던 에이플 양이 요즘 부쩍 기가 죽었다. 우수한 성적으로 대학을 졸업했음에도 취업이 어려웠기 때문이다. 처음엔 실력이 부족한 것이라 생각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실력’에는 학점과 영어성적 등만 있는 게 아님을 깨달았다고 한다. 자신보다 못한 조건의 남자 동기들이 금세 취업하고 여자친구들이 미모순으로 입사하는 걸 보면 그랬다. ‘용모단정’을 중시하는 면접관을 보며 에이플 양은 “.. 2007. 11. 28. "우리회사 추천할 의향 없어” 50% 출처 : 세계일보 -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이 리서치 전문 기관 폴에버와 함께 직장인 1,902명을 대상으로 “현 직장을 지인에게 추천할 의향이 있습니까?”라는 설문을 진행한 결과, 50.7%가 ‘없다’라고 대답. - 직급별 ‘평사원’(58%), ‘대리급(50.1%), ‘차, 부장급’(46.1%), ‘과장급’(43.8%), ‘임원진’(38.5%) 순으로 대체로 직급이 낮을수록 현 직장을 추천할 의향이 적은 것으로 나타남. - 추천하지 않는 이유 ‘복리후생이 별로라서’ 29% ‘관계가 껄끄러워 질 수 있어서’ 16.2% ‘얼마 못 있고 나가면 곤란해져서’ 13.9% ‘업무 강도가 높아서’ 12.3% ‘현재 이직계획이 있어서’ 8.2% ‘숨기고 싶은 부분까지 들킬 것 같아서’ 4.2% ‘회사 내 나의 입지.. 2007. 11. 28. 2007.11.25 토익 후기 약 1년여만에 토익 시험을 보았습니다. 그동안의 구 토익에 익숙해 있었던 것인지, 아니면 작년과 또 유형이 바뀐 것인지 모르겠습니다만, part three 를 잘 못 이해해서 앞에 몇 문제를 망쳐버렸습니다. 보통 introduction 시간에는 part five 를 푼다죠.. 이번에는 회사에 제출하는 점수라 잘 봐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제출 안하고 그냥 심심해서 시험볼 때는 쉽게 나오더만, 요즘은 너무 어려워 졌습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지난번 회사에서 특별전형으로 시험볼때 시험 볼껄 그랬습니다. 그때는 구토익이었는데... 2007. 11. 25. 이전 1 ··· 84 85 86 87 88 89 90 ··· 11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