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HR Plus445 구직자 68%, “불합격도 통보해주는 게 예의” 출처 ; EBN산업뉴스 “불합격 사실을 알려주지 않는 것이 더 불쾌하다는 것을 기업들이 모르는 것 같다” “불합격된 회사에 빨리 미련을 버리고 다른 일자리에 집중할 수 있도록 문자통보라도 해주었으면 한다.” 잡코리아가 구직자 3천139명을 대상으로 최근 온라인 설문을 실시 31.3%(981명)만이 최종면접 후 불합격 통보를 받음. 구직자 10명 중 9명이 넘는 91.7%(2,879명)은 기업의 입사 불합격 통보를 의무적으로 시행하는데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됨. 요즘 하반기 채용 시즌(대기업은 지나갔죠 아마??)이다보니 이런 저런 얘기들을 많이 듣습니다. 서로에 대한 배려(?)가 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은.. 불합격자들에게는 어떻게 하는 욕을 먹는게 기업인 것 같습니다. 저도 인사담당자인지라 요새 욕을 많.. 2007. 12. 25. 직장인 80% “직장에 멘토 있었으면 좋겠다” 출처 : 경향신문 사람인이 폴에버와 함께 직장인 1636명을 대상으로 “직장생활에 멘토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설문을 한 결과 79.5%가 ‘예’라고 응답. 멘토가 필요한 이유(복수응답) ; ‘업무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어서’, ‘업무능력을 키울 수 있어서’, ‘힘들 때 의지할 수 있어서’, ‘직장 내 인간관계가 원만해져서’,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 있어서’ 등의 순. 멘토에게 받고 싶은 도움(복수응답) ; ‘업무 전문지식과 노하우’가 ‘인간관계(인맥관리)’, ‘자기계발 노하우’, ‘인생상담’, ‘경력관리’ 등. 여러분의 회사에는 멘토링 제도가 있으신가요? 저희 회사에는 있습니다만, 진정한 의미의 멘토링 제도는 아닙니다. 그저 타사에서 하니깐 해보자 하는 식으로 일방적으로 멘티와 멘토를 지정해.. 2007. 12. 19. 주말 면접 후기 요즘 열심히 면접보러 다니는 금단현상입니다. 일요일에는 집에서 쉬려고 했는데, 하필이면 일요일에 또 면접이 잡혀 있어서 나왔습니다. 면접 대기장소에서 이런 저런 얘기를 하는데, 정말 취업이 힘들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군요. 잘 알려지지도 않은 쪼그만한 회사에 면접보러 오느라 멀리 부산에서 비행기를 타오 오신 분, 서울서 길 잘 몰라서 늦을까봐 고속도로 1시간 30분 거리를 택시타고 오신 분, 멀리서 오시느라 전날 올라오셔서 쓸쓸히 모텔에서 주무시고 오신 분, 영어 자기소개서 잊어버릴까봐 계속 외우고 계시던분(영어 자기소개 안시키던데;;) 회사 정보 열심히 조사해서 출력해 왔는데, 잘못 조사해 오신분.. 한분 한분 기억에 남네요. 이글이글 타오르는 그들의 눈빛. 취업에 대한 열망과 열정. 저는 언제 그러한 .. 2007. 12. 17. 아름다운 주말입니다. 오랫만에 다시 글을 남기는 금단현상입니다. 오늘은 면접이 있어서 아침 일찍부터 안성에 다녀왔습니다. 아침 7시에 한적한 도로를 달리는 기분.. 눈이 쌓인 나무들을 바라보니 한장의 흑백 사진을 보는 듯한 기분을 느꼈습니다. 면접에 대해 오랜 시간동안 열심히 준비해갔는데, 막상 별로 한게 없는 것 같아 맥이 좀 빠지네요. 내일도 서울에서 면접이 있으니 준비한 것 이상으로 잘해보렵니다. 참.. 드디어 사진 정리를 끝내서 지금 이카님께 메일로 전송중에 있습니다. (동영상 포함) 원본이 필요하실 것 같아 리사이즈 및 압축률 변경을 안하고 보내다보니 870MB 정도 되네요. 대용량메일로 업로드 하는데만 3시간 걸린다고 뜨네요.. (이래서 대용량메일 써먹겠습니까...) 맛뵈기로 사진 한장 올립니다. 전혀 이상하지 않.. 2007. 12. 15. 이전 1 ··· 83 84 85 86 87 88 89 ··· 11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