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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 issue

대국굴기 제 1편 - 포르투갈과 스페인, 해양시대를 열다

by 금단현상 2007.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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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화두로 떠오른 대국굴기. 우연히 기회가 되어 회사 비용으로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이제 한편 보았지만, 정말 지루한 방송이며, 잠 안올때 보기 편안 방송이었습니다.

왜 이 방송이 화제가 되었는지는 좀더 봐야겠습니다.



<대국굴기 소개>


 대국굴기는 15세기 포르투갈부터 스페인, 네덜란드,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러시아, 미국에 이르기까지 역사를 풍미했던 9개 강대국들의 흥망성쇠를 다루며 각 국가의 지도자와 국민이 어떻게 해서 대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는지를 짚어보는 역사 다큐멘터리이다. 중국 국영 CCTV 제작팀이 3년 동안 직접 9개 나라를 방문하여 역사현장이나 박물관을 찾아가 중요 문서나 유적 등을 현지 촬영하고, 100여명의 관련 전문가를 찾아가 조언을 구하는 등 이데올로기적인 시각에서 벗어나 역사를 상당히 사실적이고도 객관적으로 다루었다. 특히나 이 작품에 커다란 영감을 제공했던 <강대국의 흥망>의 저자 폴 케네디를 비롯하여 세계 체제론의 이매뉴얼 윌러스틴 등 학자, 전문가, 정치인 등의 인터뷰를 배치하여 역사적 사실을 차분히 정리해주고 있다.

 - DVD 커버에서 발췌




제 1편. 포르투갈과 스페인. 항해시대를 열다.


'포르투갈과 스페인, 해양시대를 열다'는 15~16세기 신 항로, 신 대륙의 발견으로 강대국으로 우뚝 선 포르투갈과 스페인의 역사를 다루고 있다. 포르투갈이 아프리카 희망봉을 발견하게 된 동기는 지금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닌 '향로'였다고 본다. 하지만 식민지로부터 은을 약탈해 엄청난 부를 쌓은 두 나라는 상공업 발전에 투자하지 않고 종교활동과 사치, 식민지 확장에 전념하다가 쇠락하고 만다. <DVD 커버>




> 포르투갈과 스페인의 성공 요인 ;


 당시 유럽의 다른 나라들과는 달리 육상보다는 미지의 공간이었던 대서양에서 해답을 찾으려고 노력.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던 대서양을 건너는 일을 감행. (변화와 도전)



> 포르투갈과 스페인의 쇠퇴 요인 ;


 오직 바다를 통한 식민지 확장에만 주력. 자국의 상공업에 대한 투자 부족. 많은 부분을 수입에 의존. 사치. 화폐가치 하락. 자국 산업 위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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