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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thinks63

엘리트 교육.... 그리고... 씁쓸함. 선생님이셨던 아버지 때문인지, 아니면 이쪽에 몸담고 있어서 그런지... 교육쪽에 관심이 많다. 오늘도 지하철 타고 출근하면서 옆사람이 보고 있던 무간지 신문 기사에 눈길이 갔다. 뭐 내용은 대충 이렇다. 특목고 입시 일정 때문에 기말고사 기간을 앞당겨서 학생들이 할일없이 놀고 있다.... 참 재미있는 세상이다. 나 역시 지방에 별볼일 없는 외고를 나왔지만서도... 5%의 외고 입시 때문에 95%가 영향을 받는 세상이 되다니.... 내가 시험을 볼 때는 외고 입학자는 따로 교실을 배정받아 다른 학생들에게 최소한 피해가 안가도록 했었다. 그리고 학교 자체에서도 외고 입학자보다는 인문계 입학생에게 좀 더 관심을 쏟았으니까... 이제 학교도, 교육청도 상위 1%를 위한 정책을 펴나보다. 위 기사와 오버랩 되서 .. 2008. 11. 28.
Google - Knol 서비스 Google에서 Knol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지식 공유야 뭐 네이버나 다음 등 여러 포털사이트에서 이미 자리 잡은 서비스인데, 항상 새로운 혁신을 안겨온 Google에서 이번에도 성공을 할지 주목된다. 특히 많이 쓰고 있는 네이버에서는 이미 광고가 범람하여 어느 것이 진짜 지식이고, 광고인지 심각하게 판단하여야 하는 행동이 필요했는데, Knol 만큼은 그러지 않길 바란다. Knol에서 말하는 유일한 목표인 정보 공유의 장이 되길 바라며... 2008. 11. 26.
New MacBook 구매 대학원을 입학하기 전... 가장 큰 지름을 했습니다. 바로 5년 반동안 정들었던 IBM X31을 보내고 새로운 동반자를 맞이하는 것이지요^^ 요놈도 액정이 나가고 부팅이 안될때까지 써볼랍니다. (IBM X31도 초기 출시모델을 구입해서 지금 부팅이 안될정도까지 혹사시켰더랬죠) 올해 출시한 뉴 맥북으로 선택했습니다. 오랫동안 OSX에 대한 환상도 있었고, 요즘이야 Bootcamp로 윈도우와 거의 완벽하게 호환도 되다보니, 프레젠테이션, 보고서 등 업무에 크게 지장이 없으리라 생각되서 지르게 되었죠.. 이제 바짝 아껴 살아야겠습니다.. 지름을 윤허하여주신 마눌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_ _) 2008. 11. 12.
연수원에서. 연수원 지을 때부터 삽질이라고 했었는데, 지금까지 4차수 교육을 진행해본 결과 연수원에 대한 만족도가 높네요. 너무 담당자 입장에서 "이건 교육하는데 불편하다."라는 생각만 했던 것은 아니었는지.. 항상 한쪽으로만 생각하는 버릇을 고쳐야 하는데... 잘 안되네요 ㅋㅋ 물론 연수 시설로는 많이 부족합니다만, 그 이상의 가치가 부여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경관이 아름다워서 우선 스트레스 해소에 좋고, 교육을 받으면서도 즐겁다는 분들도 계시네요. 올해 남은 4차수 교육도 좋은 추억 만들며 잘 진행해야겠습니다. 2008.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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