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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thinks63

Global Business Training 교육을 마치며.. 지난 11월 회사에서는 야심차게 기획을 하고 준비를 하여 제대로 해보고자 시작을 하였으나, 역시나 끝은 많은 아쉬움을 남깁니다. 대상자 선정때에는 서로 하겠다고 난리를 쳐서 15명 선발하는데에도 엄청 힘들었는데, 역시 사람들이 업무에 치이다 보니(또 부서 자체내에서 교육을 못챙기다보니) 실제로 많은 분들이 참석을 못하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어 더욱 아쉽습니다. (마지막 테스트에는 15명 중 12명만이 참여를 해주셨죠) 회사가 교육이라는 부분에 대해 많은 지원을 못하다 보니, 또 워낙 그러한 환경속에서 많은 해를 지나다 보니 상급 관리자들은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많이 인식을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지난 목요일에도, 이번 교육이 금~토 워크샵 형태로 진행이 된다고 하니, 어느 차장님께서 우리 팀에.. 2008. 2. 3.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정말 스포츠는 감동의 드라마임을 여지 없이 보여주는 영화... 연기력은 따라주지 않아도... 완벽한 경기 재현을 보여주지 않아도... 정확한 웃음포인트를 찾아주지 못해도...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기에 충분한 영화이다. 특히 단독 플레이가 아닌 팀 플레이를 중요시 하는 스포츠이다보니 team work 및 leader의 중요성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된다. 효과적인 팀을 위해서 강력한 leader도 필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거은 leader와 팀원과의 그리고 팀원과 팀원사이의 믿음!! 이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감독이 선수를 못 믿으면 그 경기는 하나마나 백전백패야" "그럼 만약 우리팀이 이겻다면 그건 누구때문에 이긴거죠? 핸드볼은 팀플레이예요 누구때문에 이기건 말건 없어요 " 한가지 부족했던 .. 2008. 1. 20.
주말 면접 후기 요즘 열심히 면접보러 다니는 금단현상입니다. 일요일에는 집에서 쉬려고 했는데, 하필이면 일요일에 또 면접이 잡혀 있어서 나왔습니다. 면접 대기장소에서 이런 저런 얘기를 하는데, 정말 취업이 힘들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군요. 잘 알려지지도 않은 쪼그만한 회사에 면접보러 오느라 멀리 부산에서 비행기를 타오 오신 분, 서울서 길 잘 몰라서 늦을까봐 고속도로 1시간 30분 거리를 택시타고 오신 분, 멀리서 오시느라 전날 올라오셔서 쓸쓸히 모텔에서 주무시고 오신 분, 영어 자기소개서 잊어버릴까봐 계속 외우고 계시던분(영어 자기소개 안시키던데;;) 회사 정보 열심히 조사해서 출력해 왔는데, 잘못 조사해 오신분.. 한분 한분 기억에 남네요. 이글이글 타오르는 그들의 눈빛. 취업에 대한 열망과 열정. 저는 언제 그러한 .. 2007. 12. 17.
연말정산 시즌입니다.. 오늘 연말정산 교육을 받고 왔습니다. 워낙 회사 내에서 안하는 일이 없다보니, 연말정산까지 하고 있습니다^^ ㅋㅋ (얼마 전까지는 원천세 신고까지 하다가 다른 사람에게 넘긴 상태입죠) 지난 해의 최대 이슈가 기타비과세였다면, 올해의 최대 이슈는 의료비 신용카드 중복공제의 배제더군요.. 그것도 복잡한 산식을 동원하여 어린 백성을 더욱더 혼란스럽게 하고 있네요. 특히 신용카드로 사용한 기본공제자가 아닌 사람을 위한 의료비는 자칫하면 둘다 공제받지 못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가능은 합니다만 잘 안챙기면 손해!!) 또한 소수추가자공제가 사라지고, 다자녀 공제가 새로 생겼습니다. 3년째 연말정산을 하고 있지만서도... 올해도 쉽지 않겠군요... 2007.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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