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Me thinks63 추석 연휴가 끝났습니다. 토, 일, 월, 화, 수... 끝나지 않을 것만 같았던 추석 연휴가 이렇게 허무하게 끝이 났습니다. 원래는 목, 금 이렇게 2일을 연차처리하여 쭉 쉬려 했는데, 업무상 못했습니다. 다음달 초부터 직원 어학시험 테스트가 있기 때문에, 준비하는데 좀 시간이 걸리네요. (여담이지만..회사가 어학능력은 강조하는데, 그만큼 성과가 안따라주는게 너무 아쉽습니다.) 다시 한번 느끼는 거지만, 역시 연휴는 뒤로 길어야 한다는 겁니다. 고향에서 올라온 후 하루 이틀정도 쉬는 텀이 있었다면 참 좋을텐데.. 너무 아쉽습니다. 아직도 피곤함에 정신을 놓은 상태입니다. 그래도 내일까지만 하면 또 쉰다고 생각하니 기쁘기 그지없지요. 주 4일제 하는 회사 어디 없을까요?? 2007. 9. 27. 교육팀장 초청 HRD 컨퍼런스 "리더 교육의 글로벌 트랜드" 오늘(9월 18일) 오후 힐튼호텔에서 열린 한국경제 Hi, CEO HRD 컨퍼런스에 다녀왔습니다. Program 16:00 ~ 16:50 특강 1. 우리시대의 교육 화두(블루오션, 창조경영, 대국굴기 그리고 그 이후) 권영설 한경 가치혁신연구소장 17:00 ~ 17:50 특강 2. 미래 트렌드와 리더 양성 시스템 김경준 딜로이트 컨설팅 전무 18::00 ~ 18:20 환영사 및 Hi CEO 강사진, 운영팀 소개 환영사 : 이계민 한국경제신문 주필 18:20 ~ 19:40 식사 및 환담 (Hi CEO서비스 동영상 관람) 19:40 ~ 20:00 질의응답 및 행운권 추첨 위와 같이 진행이 되었으며, 저는 참석을 위해 오후 3시경 대치동을 출발하였으나 엄청난 교통체증으로 인하여 오후 4시 40분경 도착하였습니.. 2007. 9. 18. 인재개발 실태조사 발표회 및 프로그램 설명회 인재개발 실태조사 발표회 및 프로그램 설명회(10월 17일 @코엑스 본관)에 참가 신청했습니다. 오후 테마는 A(리더십&업무성과)로 선택했구요... 지난번에 했을 때는 시간이 안되서 못갔는데, 올해는 꼭 가볼까 합니다. 다행히 이번에도 가까운데서 하는군요 ㅋㅋ (회사가 삼성역 부근에 있기 때문에) 관련 사이트 http://www.exc.co.kr/hrdpro/forum_02_20071017.asp?menu=2 2007. 9. 17. 전화 예절의 중요성 한 사람의 전화는 그 회사의 이미지 얼마전 교육 업무차 힐튼호텔 트레이닝 센터에 전화한 적이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힐튼호텔 트레이닝센터 ㅇㅇㅇ 입니다." 메모를 하지 않아서 정확하게 이름은 기억은 나지 않습니다만, 자신의 소속과 이름은 분명히 전달이 되어 바로 "아~ 내가 지금 업무 담당자와 통화를 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내용을 전달하는 과정에 있어서도 듣는 사람이 지루해하지 않는 어조, 들으면서 받아적을 수 있을 정도의 속도, "나는 지금 너에게 이러이러한 말을 하고 있다"라고 느끼게끔 귀에 쏙쏙 들어왔습니다. 아.. 역시 호텔은 틀리구나... 하는 생각만 머리속을 맴돌았죠. 그러한 분위기 때문인지 버벅거리며 말하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하고는 "이건 연습이 필요한 것이구나.. 2007. 9. 13. 이전 1 ··· 12 13 14 15 1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