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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R을 통한 개인과 조직의 성장
  • 직장인 자기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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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thinks63

직원 어학능력시험 후기 지난 20일 회사에서 실시하는 어학능력시험차 지방에 다녀왔습니다. 최초 대상자 선정에서부터 삐걱거리던터라 기분도 별로였지요. "왜 누구는 보고 누구는 안보느냐.." "나 업무상 영어 안쓰는데, 왜 시험 보냐.." (평생 그거만 하고 살런지..) "나 영어 잘하는데 왜 보냐.." (그런 X 치고 잘하는 X 못봤습니다.) "만약 나 시험 대상자로 선정되면 퇴사하겠다.." (그랬더니 보지 말랍니다) 시험 당일에도, "필기도구 왜 안주냐.." "빨리 시작이나 하지 오리엔테이션 왜 하냐.." "나 내년에는 시험 안본다.." 왕복 4시간이 되는 거리를 다녀오면서도 기분만 잡쳐서 왔습니다. 기획 단계부터 이러한 것들을 생각 안한 것은 아닙니다. 어학시험에 따른 평가 및 보상 혹은 인사고과 등의 반영이 전혀 없는 가운.. 2007. 11. 6.
인재개발 실태조사 발표회 및 프로그램 설명회 참관 후기 오늘(10월 17일) 9시 30분 부터 시작된 인재개발 실태조사 발표회 및 프로그램 설명회에 다녀왔습니다. 오전에는 통합 과정으로 1. 인재개발 실태조사 발표 & 2008년 HRD Trend 2. 인재육성을 통한 성과향상 3. 핵심가치 (재)정립과 내재화를 통한 강한 조직 만들기 오후에는 테마 과정으로 테마 A를 신청했습니다. 1. 기업이 원하는 리더의 조건 2. 창의성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 3. 변화와 혁신을 위한 조직활성화 4. 사례발표 - 우리투자증권 어제 밤에 잠을 설쳐서(감기가 심하게 걸렸습니다) 졸린 눈을 비비며 참관하였습니다. 중간중간 졸기도 하고;; 우선 "인재개발 실태조사 발표 & 2008년 HRD Trend" 주제로 조광남 본부장께서 발표해주셨습니다. 발표 중간중간 피씨가 말을 듣지 .. 2007. 10. 17.
드디어 막혔습니다. 언젠가 이렇게 될 줄은 알았지만, 너무도 급작스럽게 이렇게 될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도저히 일이 손에 잡히질 않습니다. 수차례 항의 전화도 해 보았지만, 도저히 제 말을 듣질 않습니다. 드디어 저희 회사도 모든 메신저의 사용이 금지되었습니다. 인스톨 되어 있는 모든 메신저는 삭제되었고, 더이상 설치도 안되며, 메신저와 관련된 모든 파일은 액세스 자체가 거부됩니다. 이제 채팅도 못하고, 심심함에 어찌 살아야 할지 막막합니다. (근데 솔직히 막은건 잘 한 것 같아요. 특히 여직원들 하루 일과중 40%는 채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메신저 블록하자마자 여직원들이 전산팀에 엄청나게 항의했다고 하네요. 그것도 사원들이 팀장한테..... 개념 없는 분들도 참 많은 것 같습니다) 2007. 10. 5.
직장인 80.9%, “사표 충동 느껴봤다” 출처 : 인크루트 뉴스 직장인의 80.9%가 사표 충동을 느껴봤다고 하며, 실제로 20.6%는 사표를 제출해본적이 있다고 하는군요. 대부분은 경제적 능력이나 가족들이 맘에 걸려서 사표를 던지고 싶은 충동을 이겨내고 있다고 합니다. 사표를 제출하고 싶은 충동을 느낄 때는, 1. 친구나 주변 사람들에 비해 월급이 적음을 느낄 때 2. 상사가 폭언하거나 인격 무시할 때(직장인의 약 30%가 맞고 있다고 하죠??) 3. 너무 일이 많아 밤새고 다음날 또 철야해야 할 때 4. 동료 팀원, 선후배와의 불화 때문에 5. 업무로 인해 상사에게 혼날 때 6. 스카우트 제의가 왔을 때 7. 내 성과물을 동료나 상사가 중간에서 가로챌 때 8. 회사에서 중요 프로젝트는 나에게 맡기지 않을 때 9. 슬데없는 회식이나 접대를 하.. 2007.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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