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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 Plus445

모헤닉 게라지스 김태성 대표님 강의를 들었습니다. 오늘 오후 회사 교육과정 중 하나로, 모헤닉 게라지스 김태성 대표님을 모시고 특강을 진행했습니다.많이 알려져 있었던 갤로퍼 리스토어부터, 최근에 하고 계신 전기차 프로젝트까지.지난 4년간의 노력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강의를 잘하거나 재미있는 말투로 이목을 집중시키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만담담한 말투에서 대표님의 진솔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전기차를 기존의 완성차 업체가 아닌 어찌 보면 스타트업 기업이 한다는 발상 자체가 놀랍기도 하고,또 한편으로는 전기차 시대로 가면 누구나 차를 만드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하는데,그러한 모습을 실제로 볼 수 있어서 의미가 있었던 것 같네요. 이러한 기업들이 더 많이 생겨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에서의 지원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전기차가 대세가 되는 순간,.. 2017. 7. 12.
일상생활의 HRD - 2017. 7. 6 오늘은 처음으로 회사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부서장급분들 60명을 대상으로 조직문화(일하는 문화) 관련 토론 워크숍을 진행하였습니다.뭐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뻔한 스토리로 흘러가겠습니다만, 이야기하고픈 것은 내용은 아닙니다.토론 및 결과 도출에 대한 부서장분들의 자세인 것이죠. 오늘의 목적은 이렇습니다. 회사의 문제가 되는 우리의 문화를 어떻게 하면 리더들이 바꿀 수 있는지,바람직한 이상향을 정의하고 그 모습으로 다가서기 위한 리더의 행동을 정리해달라는 것이었습니다.대충 다들 뻔한 내용으로 흘러가겠구나 라고 생각하실 것입니다.사실 준비하면서도 뭔가 색다른 것을 기대했던 것도 아니었지요.참여했던 분들 중 일부는 "이런거 왜 하는지 모르겠다"는 반응도 보이기도 했습니다. 제가 좀 더 퍼실리테이션을 잘 했.. 2017. 7. 7.
일상생활의 HRD - 2017. 6. 2 모처럼 일찍 퇴근을 했습니다.사실 특별한 일이 있어야 일찍 퇴근을 하는 편이죠.매주 월요일은 아내가 대학원 수업을 저녁때 가는 날이어서 일찍 퇴근을(칼퇴근) 하곤 합니다.오늘은 평소같았으면 좀 더 늦게 퇴근을 했겠지만, 아내가 논문 관련해서 저녁때 모임이 있다고 해서아이들을 돌보러 일찍 퇴근을 했습니다. 그로 인해 주말 출근이 불가피해졌지만요. 요즘 Selina는 소위 말하는 엄마 껌딱지가 되어 버렸네요.지난 5월 초 징검다리 연휴에 심한 감기 等으로 2주정도 어린이집을 보내지를 않았는데,그래서 그런지 엄마랑 떨어지는 걸 극도로 싫어하네요.잠시만 떨어져도 울고 불고 엄마를 찾곤 합니다.잘~~ 놀아주면 또 잘 놀곤 하는데, 문득문득 엄마가 생각나나봅니다. 그렇게 엄마는 떠나고 또 Selina와 저 이렇게 .. 2017. 6. 3.
일상생활의 HRD - 2017. 4. 1 ※아이들의 실명 대신 영어 이름으로 적었습니다. 모처럼 오늘은 가족들과 밖에서 저녁을 먹고 들어왔습니다.Stella가 좋아하는 메뉴로 결정하고는 오랜만에 집 근처 모 식당에 다녀왔습니다.평일에는 가족들과 함께 식사를 거의 못하고는 하는데, 아이들과 함께 식사를 하니 기분이 참 좋네요.아이들이 훨씬 더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음식때문이기도 하겠고, 또 제가 함께 했기 때문이겠지요? 평일이면 제 아내는 대학원을 다니고, 10살된 Stella는 학교에, 그리고 학원에, 거의 늦은 오후가 되어서 들어옵니다.저는 음.... 보통 밤 12시쯤 들어오는 것 같네요.올해 우리나라 나이로(법적으로는 만 나이를 쓰게 되어 있습니다만...) 3살이 되는 둘째 Selina는 3월부터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습니다. 아직 적응을 .. 2017.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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