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HR Plus445 교육을 바라보는 관점? 특히 요즘같은 때, 비용절감하면 떠오르는 것이 교육 예산 삭감이라죠? 예산 삭감될 때 가장 가슴아파 하는 계층은 바로 교육 대상이 되는 직원일 것입니다. 보통 직원들이 교육 보내달라 아우성치기 마련인데... 아닌 사람도 많은가봅니다. 최근 들어 교육에 대해 반감을 갖고 있는 사람을 자주 접하게 되네요. 그분들 曰 "교육은 직무교육만 하면 되. 리더십? 성과관리? 다 필요 없다." 교육은 미래에 대한 투자라고 말하면 "미래가 어딨냐? 현재도 죽겠는데"라고 합니다. 더 큰 문제는....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팀장급이라는 겁니다. 아래 직원들은 교육 가고 싶다고 저에게 와서 팀장님좀 설득해 달라고하는데... 저도 직급이 낮다보니 설득하러 갔다가 설교만 듣고(깨지고) 옵니다 ㅠㅠ 주식은 저점에서 사고, 교육.. 2008. 11. 4. 백만장자로 태어나 거지로 죽다 출처 : 고도원의 아침편지 백만장자로 태어나 거지로 죽다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깊이 있는 생각을 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사람들은 대부분 이런 가능성을 현실화할 수 있는 적절한 환경을 갖추지 못하기 때문에 엄청난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 채 죽는다. 백만장자로 태어나서는 거지로 일생을 살다가 죽는 것이다. - 스티븐 라버지의《루시드 드림》중에서 - * 누구에게나 자기만의 금고(金庫)가 있습니다. 그 안에는 무한한 잠재력이라는 금은보화가 가득합니다. 하지만 그 많은 금은보화도 사용할 줄 모르면 소용없습니다. 그저 품고만 있고, 제때 제대로 써보지도 못한 채 죽으면 안타까운 일입니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자신이 이미 백만장자라는 사실을 끝내 모른 채 사는 것입니다... 2008. 10. 31. 성선설 vs 성악설 요즘 들어 자주 드는 생각. 사람은 과연 날때부터 선할까요? 좀더 구체적으로 이야기해보자면.... 직원 교육에 있어서 모든 직원들은 학습을 통해 자아실현을 하려는 욕구가 있을까? 아니면 직원들은 애초에 글러먹어서 당근과 채찍을 통해 구워삶아야 할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case by case, 또는 사람 마다 다르다고 말할테지만... 어느 장단에 맞춰서 춤을 춰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두 부류가 공존한다면, 당연히 당근과 채찍을 드는게 맞지 않을까요? 왜냐하면 잘하는 사람들은 당연히 당근을 먹게 될 테니깐 말이죠. 못하는 사람에겐 아픈 채찍이 아닌 격려의 채찍을 내리고... (즐기는 사람이 있을랑가??? 변태들?) 2008. 10. 27. 연세대 교육대학원 인적자원개발학과 면접 몇개월만에 다시금 면접을 봤습니다. 지난번에는 "경영자의 방향과 다를 때 어떻하겠는가?"라는 질문을 받았는데, 이번에는 "공부를 하게 됨으로써 얻게되는 기회비용"에 대해 물어보십니다. 물론 생각했던 방향과 전혀 다른 쪽의 질문을 받은 터라... 대답은 잘 못했지만.. 그 질문이 계속 머리 속에 남습니다. 그리곤.. 이미 결판이 났을... 그 자리에선 아무 말도 못하고 끝난 바로 그 질문에 나 스스로 계속 답변을 던집니다. 이래서 적절한 질문이 중요한가봅니다. 누군가 나에게 이러한 질문을 계속 던져주는 사람이 있다면.... 조금은 더 머리속이 복잡해 지겠지만, 나 스스로 성장하겠죠?? 스스로와의 약속. 혹시 그 교수님과 함께 하지 못하더라도... 꼭 지키겠습니다. 2008. 10. 27. 이전 1 ··· 53 54 55 56 57 58 59 ··· 11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