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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 issue

유리천장(Glass Ceiling)

by 금단현상 2008.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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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천장(Glass Ceiling)은 미국의 경제주간지 ‘월스트리트저널´이 1970년에 만들어낸 신조어로 본래 여성들의 고위직 진출을 가로막는 회사 내 보이지 않는 장벽을 뜻한다. 미국 정부는 1991년 유리천장 위원회(Glass Ceiling Commission)를 구성해 여성이나 흑인 또는 소수민족 등이 승진에서 차별 대우 받는 일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들어 남성들이 소수인 직업이 생기면서 남성 직장인들의 승진을 막는 보이지 않는 장벽을 의미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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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여직원 한분과 대화를 하면서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오늘 우연히 신문을 보다가 관련된 기사가 있어서 관심을 갖고 지켜보았습니다.


유리천장에 관한 기사로, 남자간호사, 여자 주재원은 성공하기 힘들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남녀 차별뿐 아니라 직장에는 수많은 유리천장이 존재합니다. 학력, 출신지역, 외모 등등등. 그 중 대표적인 것이 학력이 되겠죠. 그러다보니 문제 유출, 고액과외, 24시간 학원 등등 많은 이슈를 낳고 있지요.


저도 소위 말하는 학벌이 좋지는 않습니다만(물론 실력도 훨씬 더 떨어집니다ㅠㅠ), 제가 만약 고등학교 졸업이라면 과연 지금 이 회사에서 이 업무를 맡고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주위에 고졸, 초대졸이신분들도 많습니다만 능력면에서 큰 차이점을 못느끼겠더군요. 물론 전문적 분야에서는 차이가 나는 부분도 있겠죠. 그렇지만 그것은 과정과 결과를 놓고 판단할 문제이고, 시작도 하기 전에 먼저 선을 그어놓는 것은 분명 잘못된 것이겠죠. 적어도 평가 기회는 주어야 합니다.


가장 걱정되는 것은 그 유리천장이 깨어지기는 커녕 콘크리트 천장으로 되지는 않을까입니다. 유리천장이 현실로 다가오게되면 깨려고 하는 분들이 있는 반면, 현실을 비관하며 시멘트를 바르시는 분들을 더 많이 보아왔기 때문입니다.


그분들이 점점 콘크리트 천장안에 갖혀 있지 않도록 하는 것이 우리 모두의 몫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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