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HR을 통한 개인과 조직의 성장
  • 직장인 자기계발
반응형

We think57

"카투사 입대 경쟁... 사교육 시장까지 생겨" - 문화일보 주한미군과 함께 군 복무를 하는 카투사(KATUSA) 인기가 높아지면서 카투사 입대를 위한 사교육 시장까지 생기고 있다. 지인(지인도 카투사 출신)의 Facebook을 통해 본 기사를 읽게 되었는데, 옛날에 카투사 지원했던 생각도 나고 해서 끄적여봅니다. 저도 카투사 복무했지만, 지원 경쟁률이 이렇게나 높은 줄은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평균 6~7대 1이라니, 정말 운이 좋았었나봅니다. 하긴 똑같이 시간을 보내는 21개월(저 때는 26개월;;;)을 복무 환경도 좋으면서 영어 실력도 키울 수 있는 곳으로 다녀 오는 좋은 기회니 당연히 지원자가 몰릴 수 밖에 없겠지요. 이해는 가면서도 한편으로는 씁쓸하기도 합니다. 일반 한국군도 그 정도 대우를 받으며 근무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런 날이 오긴 하겠죠? 2014. 7. 15.
여든한 번째 이야기 *사내 임직원 분들께 보내 드리는 메일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익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글을 쓰는 것 같습니다. 여든 번째 이야기를 보내 드린게 지난 4월 16일이니 벌써 4개월이 훌쩍 넘어버렸네요. 그간 왜 메일을 안보내냐... 무슨일 있느냐.. 물어보시는 분도 안계시고 많이 섭섭하네요^^ 오랜만에 글을 쓰는 이유는, 저에게 오는 수 많은 메일 중 눈에 띄는 글귀가 있어 여러분들과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특히 아이를 키우시는 분이라면 꼭 읽어보실만한 글일 것 같아요. '사랑밭새벽편지' 오늘자 메일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웃음을 조기교육 시키자 자녀의 지능지수, 감성지수를 올리기 위해 학원을 3~4개씩 보낸다. 동네에 지나다니는 학원차를 보면 참 다양한 학원이 있음을 알게 된다. 아이들은 저녁 먹고 학원에 가.. 2013. 8. 21.
여든 번째 이야기 ※저와 인연이 있는 분들을 추가했습니다. 갑자기 메일 받으셨다고 당황(?)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늦게 추가해서 죄송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얼마전 제가 지인의 facebook을 통해 본 사진을 여러분들과 공유해볼까 합니다. 재미 있으면서도 뭔가 의미심장한 의미를 던져주죠^^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그리고 또 만약 무엇이든 될 수 있다면 어떠한 사람이 되고 싶으신가요? 모 인터넷 사이트에서 'ㅇㅇㅇ vs △△△' 중에서 선택하기 놀이가 인기였던 적이 있는데요, 이 중에 이러한 질문이 있었습니다. '10년 전으로 돌아가기 vs 지금 1억 받기' 10년 전으로 돌아간다면 1억 이상의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을지.. 나의 지난 10년은 어떠했는지... 단순한 우스개 질문에 3분 24초간 잠시 생각에.. 2013. 4. 16.
일흔아홉 번째 이야기 ※저와 인연이 있는 분들을 추가했습니다. 갑자기 메일 받으셨다고 당황(?)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얼마 전 인터넷에서 글을 읽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글이 있어 여러분들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정확한 출처는 모르겠으나, 박갑주 교수님께서 쓰셨다고 하네요. 제목은 '인생에 필요한 12명의 친구'라고 합니다. 저에게 저런 친구가 몇 명이나 있을까 처음에 생각해보았으나 막상 그리 많지는 않더군요. 그러고 보니 저 역시 다른 사람들에게 어떠한 친구로 기억이 될까 하는 생각이 불현듯 듭니다. 여러 분들에게 저는 어떤 친구, 선배, 후배로 기억이 될까요? 그리고 여러분께도 이런 친구가 있다면, 꼭 놓치지 말고 잘 잡으시길 바래요^^ 내용이 좀 길기에.. 시간을 갖고 차근차근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 2013. 2. 20.
반응형